경남공익활동단체활동
경남공익활동단체의 활동을 게시하는 공간 입니다.
지구가드가 된 대학생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nanihwang

2021-07-26 14:32

370

0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 간담회 및 협약식”이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오후 4시~6시까지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학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창원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증진과 쓰레기 배출의 실태파악 활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활동의 의미를 함께 합의하고 도출하며, 프로젝트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대표자 선출과 팀 이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워크숍형태로 진행하였다.
워크숍 활동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퍼실리테이터 시민사회지원사업을 이용하였고, 공익활동변화촉진가 3분이 진행을 맡았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퍼실리테이터 시민사회지원사업은 워크숍 30일~15일 전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055.719.0203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행사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분과 송윤경 위원장의 자원순환 강의로 시작하였고, 공익활동변화촉진가 차영례 선생님이 워크숍 진행을 맡았다.
워크숍은 1조와 2조 두팀으로 나누어 공익활동변화촉진가 남진효 선생님과 류인경 선생님이 각각 참여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였고, 이날 확인한 각자의 환경지수 점수는 10점 만점에 평균 5점으로 나타났다.
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 이유로는 “환경파괴에 대한 죄책감을 줄이고자”, “학교에서 이런 활동이 흥미롭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나의 변화”, “제대로 알고싶었다”, “올바른 소비”, “나비효과”, “함께 고민하기” 등의 이유가 있었다.
“끊임없는 노력”, 나부터 먼저“, ”주변인들과 나누기“, ”쓰레기 줄이기”, “학교주변 깨끗하게 하기”, 환경 소중함 인식“, ”기후 빈민, 동물들 살리기“ 등의 가치를 모아서 제안 된 이름들 중 선정된 프로젝트팀 이름은 ”지구가드“로 지구를 지키는 보디가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표 후보로 창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3학년 송찬현학생과 사회학과 1학년 안소연학생이 추천되었고 투표를 통해 안소연학생이 선출되었다.
대표로 선출된 안소연학생은 지구가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이야기해주었다.
오늘 워크숍 진행을 맡은 공익활동변화촉진가 차영례 선생님은 ”오늘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어 잘 진행은 되었지만 워크숍을 하기에 짧은 시간이여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못 했던 것 같아 아쉽다. 아직은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경험 부족도 이유인 것 같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나면 더 풍부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지구가드팀의 프로젝트 활동이 꾸준히 잘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주었다.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지구가드팀과 “대학생과 함께하는 1회용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지구가드팀은 그린캠퍼스를 위해 학교 안과 학교 밖으로 꾸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에 맞는 활동을 계획하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공익활동기자단 황지연(nanihwang@naver.com)
이 행사는 창원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증진과 쓰레기 배출의 실태파악 활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활동의 의미를 함께 합의하고 도출하며, 프로젝트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대표자 선출과 팀 이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워크숍형태로 진행하였다.
![]() |
![]() |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퍼실리테이터 시민사회지원사업은 워크숍 30일~15일 전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055.719.0203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행사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분과 송윤경 위원장의 자원순환 강의로 시작하였고, 공익활동변화촉진가 차영례 선생님이 워크숍 진행을 맡았다.
워크숍은 1조와 2조 두팀으로 나누어 공익활동변화촉진가 남진효 선생님과 류인경 선생님이 각각 참여하였다.
![]() |
![]() |
![]() |
![]() |
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 이유로는 “환경파괴에 대한 죄책감을 줄이고자”, “학교에서 이런 활동이 흥미롭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나의 변화”, “제대로 알고싶었다”, “올바른 소비”, “나비효과”, “함께 고민하기” 등의 이유가 있었다.
![]() |
![]() |
![]() |
![]() |
![]() |
![]() |
![]() |
![]() |
대표로 선출된 안소연학생은 지구가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이야기해주었다.
오늘 워크숍 진행을 맡은 공익활동변화촉진가 차영례 선생님은 ”오늘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어 잘 진행은 되었지만 워크숍을 하기에 짧은 시간이여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못 했던 것 같아 아쉽다. 아직은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경험 부족도 이유인 것 같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나면 더 풍부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지구가드팀의 프로젝트 활동이 꾸준히 잘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주었다.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지구가드팀과 “대학생과 함께하는 1회용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 |
![]() |
공익활동기자단 황지연(nanihwa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