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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1년 경남 서부권 사회적경제인들 한자리에”

skphsk

2021-07-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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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남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통합 워크숍 가져
⌈톱 연주와 수화로 만나는 사람들⌋
경남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이하 "센터"라고 표기 함)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사람들은 사전 체온 측정 등 엄격하게 코로나19 방역 대응 수칙에 따라 ‘20년 사회적경제 홍보 오픈 영상 시청, 김민석 경남 사회적경제협의회 상임대표의 개회사, 경남 사회적기업협의회 정철효 회장, 경남 마을기업협회 구영민 회장, 경남 자활기업협회 김정희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동행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의 ”산청한방가족호텔“을 찾았다.
각 센터 대표 참가자 모두는 오랜만에 만난 듯했지만 많은 참석자의 얼굴에서 서먹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오신 분들이어서일까! 아니면 성품이 원래 서글서글해서였을까!
필자는 후자로 생각되었다.
퇴직 후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접하면서 처음 큰 행사에 참석했지만, 알아 봐주는 사람 없어 저만의 낯가림 표정은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어색함도 안면이 있는 몇몇 분이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해 주어서 금세 현장 분위기에 적응했었다.
'저의 낯가림은 사치인가 봅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각자 삶의 방식으로 버텨왔던 지난 시간은 총성 없는 전쟁터 같았지만 또 앞으로도 견뎌내야 할 새로운 변종과의 전쟁은 우리를 더 고통스러운 예측 불가의 시련을 겪게 될 것이라는 의견에 모두 공감 하는 자리가 되었다.
”코로나19야 도미노와 같이 물러 가랏!“
<참가자 모두 한마음으로 완성한 도미노 최종 점검>
<도미노를 한방에 다 무너뜨리기 위한 카운트 다운 시작>
워크숍의 마지막 순서는 참가자를 10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경남 사회적 경제 파이팅“을 만드는 도미노 완성이었다. 참여자 대부분은 도미노가 처음이라 초기 우왕좌왕했으나 곧 개인 실력을 발휘해 팀별 지정된 글자 디자인 시작부터 의견을 모아 역할 분담 후 사회자의 노련한 진행으로 도미노 게임 시간이 되었고,

참가자 모두는 ‘도미노를 완성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 하나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경남공익기자단=박성국 기자 (skphsk@naver.com)

경남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이하 "센터"라고 표기 함)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사람들은 사전 체온 측정 등 엄격하게 코로나19 방역 대응 수칙에 따라 ‘20년 사회적경제 홍보 오픈 영상 시청, 김민석 경남 사회적경제협의회 상임대표의 개회사, 경남 사회적기업협의회 정철효 회장, 경남 마을기업협회 구영민 회장, 경남 자활기업협회 김정희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동행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의 ”산청한방가족호텔“을 찾았다.
각 센터 대표 참가자 모두는 오랜만에 만난 듯했지만 많은 참석자의 얼굴에서 서먹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오신 분들이어서일까! 아니면 성품이 원래 서글서글해서였을까!
필자는 후자로 생각되었다.
퇴직 후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접하면서 처음 큰 행사에 참석했지만, 알아 봐주는 사람 없어 저만의 낯가림 표정은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어색함도 안면이 있는 몇몇 분이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해 주어서 금세 현장 분위기에 적응했었다.
'저의 낯가림은 사치인가 봅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각자 삶의 방식으로 버텨왔던 지난 시간은 총성 없는 전쟁터 같았지만 또 앞으로도 견뎌내야 할 새로운 변종과의 전쟁은 우리를 더 고통스러운 예측 불가의 시련을 겪게 될 것이라는 의견에 모두 공감 하는 자리가 되었다.
”코로나19야 도미노와 같이 물러 가랏!“


워크숍의 마지막 순서는 참가자를 10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경남 사회적 경제 파이팅“을 만드는 도미노 완성이었다. 참여자 대부분은 도미노가 처음이라 초기 우왕좌왕했으나 곧 개인 실력을 발휘해 팀별 지정된 글자 디자인 시작부터 의견을 모아 역할 분담 후 사회자의 노련한 진행으로 도미노 게임 시간이 되었고,

참가자 모두는 ‘도미노를 완성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 하나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경남공익기자단=박성국 기자 (skphsk@naver.com)